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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에너지 테마주(관련주) 10종목 총 정리

 

 

풍력에너지지 테마 정보

풍력에너지는 바람의 운동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친환경 에너지로, 특히 해상풍력은 안정적이고 대규모 전력 생산이 가능해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30년까지 해상풍력 설비를 14.3GW로 확대할 계획이며, 약 100조 원 규모의 시장이 열릴 전망입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글로벌 그린뉴딜 트렌드가 맞물리며 풍력 관련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레이더에 포착되고 있죠. 아래는 풍력에너지 테마의 주요 상장사 10곳입니다.

 

1️⃣ 씨에스윈드 (112610, 코스피)

핵심 사업: 풍력발전 타워 및 하부구조물 제조
왜 관련주?: 씨에스윈드는 글로벌 풍력타워 시장 점유율 1위로,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등 해외 생산기지를 통해 수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0년 대만 해상풍력 타워 공급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2025년 수주 목표는 7억 달러를 초과할 전망입니다. 최근 동향: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유니슨 (018000, 코스닥)

핵심 사업: 풍력발전기 제조, 풍력단지 건설 및 유지보수
왜 관련주?: 국내 최초 750kW 기어리스 풍력발전기를 개발한 유니슨은 4.3MW급 해상풍력 터빈을 생산하며 시장을 선도합니다. 2023년 중국 밍양 스마트 에너지와의 합작사 설립으로 해상풍력 터빈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죠. 


3️⃣ 삼강엠앤티 (100090, 코스닥)

핵심 사업: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강관, 조선기자재
왜 관련주?: 2020년 국내 최초로 대만향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자켓)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2025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수주는 약 2,500억 원 규모로 예상됩니다. 


4️⃣ 씨에스베어링 (297090, 코스닥)

핵심 사업: 풍력발전용 피치 베어링, 요 베어링 제조
왜 관련주?: 풍력발전기의 핵심 부품인 베어링을 생산하며, GE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 납품 중입니다. 해상풍력 터빈의 대형화로 고강도 베어링 수요가 증가하며 수혜가 기대됩니다. 


5️⃣ 동국S&C (100130, 코스피)

핵심 사업: 풍력타워, 금속 구조재, 건설
왜 관련주?: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풍력타워와 하부구조물을 생산하며, 강원·영덕 풍력발전단지 운영으로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도 확대 중입니다.


6️⃣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코스피)

핵심 사업: 풍력발전기 터빈, 발전 플랜트, 주단조품
왜 관련주?: 3MW급 해상풍력 터빈을 개발하고, 신안 해상풍력단지(200MW) 조성에 참여하며 시장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터빈 제조 기술이 강점입니다. 


7️⃣ 삼영엠텍 (054540, 코스닥)

핵심 사업: 풍력부품(플래닛 캐리어), 선박용 주강품
왜 관련주?: 풍력발전기 기어박스의 핵심 부품인 플래닛 캐리어를 생산하며, GE 파워와 다년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상풍력 수요 증가로 수혜 가능성이 높아요. 


8️⃣ LS (006260, 코스피)

핵심 사업: 지주회사, LS전선을 통해 해저케이블 생산
왜 관련주?: LS전선은 해상풍력단지의 전력 전송을 위한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며, 대만·미국 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상풍력 케이블 매출 비중은 약 25%입니다. 


9️⃣ KT서브마린 (060370, 코스닥)

핵심 사업: 해저통신 및 전력케이블 건설, 유지보수
왜 관련주?: 해상풍력단지의 전력망 연결을 위한 해저케이블 설치와 유지보수 기술을 보유하며, 서남해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 중입니다.


10️⃣ SK오션플랜트 (100090, 코스닥)

핵심 사업: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해양플랜트 모듈
왜 관련주?: 삼강엠앤티에서 사명 변경 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자켓, 모노파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3년 두산중공업과 자켓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죠. 

 

*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 되었고 추천이나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 테마주는 변동성이 심하고 관련성이 있어도 주가 변동이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테마주를 보시더라도 회사의 재무재표, 성장성, 부채비율 등 객관적인 지표로 회사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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