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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위기 의식? 일본이 한국 G7 회의 초청 반대 의사를...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를 9월 쯤으로 연기하고 회원국 확대 의사를 밝히며 한국을 참여 시키는 방향으로 안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제시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이유는 정말 어이없게도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기조를 문제 삼았다고 하였습니다.

일본 외무상이 부정적인 입장을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의 자세한 입장을 살펴보면 "G7의 틀, 그 자체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이 전체의 컨센선스(의견 일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고 미국 측에 이런 입장을 전달 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대립하고 있는 상황을 파고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현재 국제 사회에서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으며 실제로 유엔 산하 15기관에서 일본인 수장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시아 유일한 G7을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국제 사회에서 일본의 만행들에 대해서 한국의 문제제기를 미리 차단하려는 측면도 있어보입니다. 일본의 이러한 행태는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위기 의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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